안녕하세요, 달나라 팀입니다!

 달나라는 2018년 10월, ‘반복되는 현대인의 일상을 더 설레고 즐겁게 만들겠다’는 목표를 가지고 국내 최초로 귀걸이 정기구독 서비스를 런칭했어요.
그리고 지금까지 날씨와 계절에 딱 어울리는 귀걸이를 더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며, 매달 많은 구독자분들과 ‘설레는 기분전환’을 함께하고 있지요.

 귀걸이가 단순히 나를 꾸미는 용도를 넘어, 일상을 더 즐겁게 만들어 주는 존재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. 앞으로 단순히 귀걸이를 매달 전달하는데서 그치지 않고, ‘반복되는 일상 속 작은 변화’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나아가고자 해요.

이러한 다짐과 바람이 구독자분들께 더 잘 전달될 수 있도록, 브랜드 아이덴티티 리뉴얼을 진행했습니다 😀

새로운 시작, 달나라 이어링 클럽

 혹시 알고 계셨나요? 달나라는 ‘달라진 나의 라이프스타일’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.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를 밝게 비춰주는 ‘달’은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와 그 모습이 참 닮아있지요.

더 멋있어진 이름과 심볼! 

 항상 ‘귀걸이 정기구독 서비스’라고 밖에 소개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는데요. 달나라가 ‘단조롭지 않은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사람들의 공간’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이름을 ‘달나라 이어링 클럽’으로 바꾸었습니다.

그리고 기존의 얇은 폰트 대신 좀 더 두껍고 둥근 곡선을 사용해 좀 더 즐거운 클럽 분위기의 로고타입을 구현하였어요.

 매달 새로운 귀걸이를 즐기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미소가 넘치는 클럽의 분위기를 담을 수 있도록, 달 모양의 그림자가 그려진 세개의 귀걸이들이 서로 포개진 모습으로 심볼을 구현했어요.

그리고 밝고 명랑한 분위기가 더 잘 느껴질 수 있도록 기존 옐로우톤 컬러에서 오렌지 컬러로 변경했습니다. 좀 더 트렌디하고 즐거워진 달나라 이어링 클럽의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?

제대로 찾은, 우리의 슬로건! 

 새로운 한 해가 시작될때 나누는 인사. ‘해피 뉴 이어’라는 말에는 새로운 시작을 서로 응원하고 더 좋은 한 해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지요. 우리의 새로운 한 달이 항상 새해와 같은 마음으로 시작되길 바라며, 새로운 슬로건을 정했습니다.

 매달 새해처럼, 해피뉴이어(Happy New EAR)! 

앞으로도, 계속 새로워질게요!

 달나라와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 이 세상에 ‘지루해’라는 말이 사라질 때까지, 앞으로도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일상에 새롭고 설레는 모습으로 찾아갈게요!

P.S. 곧이어 패키지 리뉴얼 스토리가 공개됩니다 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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